운용사별 선착순 300명에 백화점 상품권 등 제공…3월 29일까지
대신증권이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.
대신증권은 하이일드 공모주 공모 펀드 가입고객 1,807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.
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자산운용사 6곳(대신·다올·웰컴·코레이트·현대인베스트먼트·흥국자산운용)의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.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해당 펀드 가입 전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사이보스·크레온 HTS·MTS에서 신청을 해야한다.
펀드 가입자는 금액에 따라 백만원 이상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5천원(100명), 1천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(100명), 3천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3만원(100명)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. 운용사별로 선착순 300명씩 총 1,800명에게 제공된다.
추가로 3천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7명은 추첨을 통해 30만원 상당의 바디드라이어를 받을 수 있다.
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는 가입일로부터 3년간 최대 3천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. 하이일드의 이자수익에 더해 공모주 우선배정을 통한 추가 수익도 노릴 수 있다.
김동국 상품솔루션부장은 “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공모펀드는 과세 혜택이 있어 금융소득이 많은 고객들께서 주목해볼 만하다”라며 “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이일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세제혜택, 경품까지 받아보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이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고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. 이벤트 상품은 3월 30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, 5만원 초과 혜택에 대한 제세공과금(22%)은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.